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학실 현대화 사업 (문단 편집) == 구체적 내용 == 4~6인용 책상을 평범한 2~3인용으로 바꾸고 모두 앞만 바라보게 배치한 것이다.(동향식 배치) 물론 고정식이던 기존의 책상과 달리 바닥에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실험 등을 할 때는 책상을 붙여서 실험을 하면 되지만, 문제는 이 사업 이후 한 학기에 한 두번 형식적으로라도 하던 실험 자체가 없어진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동식 책상이라지만 3년 내내 이 책상이 이동하는 것을 본 적이 없이 졸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결국은 [[사고실험]]만(...) 책상을 이동하여서 실험을 하더라도 기존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기존의 실험대 대신 길쭉한 실험대 2개를 붙여서 마주보도록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끝 부분을 둥글게 처리된 실험대라면 끝이 정확히 맞물리지 않아 가운데 부분에 실험기구를 놓기 어렵게 되고, 고정식 실험대와 달리 실험중 학생들의 실험대가 학생들의 몸무게에 밀리거나 기타 충격 등에 흔들리게 되면, 화재나 실험기구 파손 등의 위험이 있다. 또한 이 사업의 특징 중 하나가 4인용 두 책상 사이사이에 박아 넣던 개수대를 없애고, 벽면 쪽에 하나로 모았다는 점인데,물이 필요한 실험은 대부분 [[화학]]이나 [[생물]]파트 중에서 일부이기 때문에 실험을 위해서는 거의 쓰는 일이 없기 때문에 이 사업을 통해 이런 물장난을 원천 차단할 수 있게 되었고, 이 개수대 시설 아래에 수도 배관을 묻어야 하기 때문에 덩달아 바닥에 고정하여야 하였던 책상을 이동식 책상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실험 중 예기치 않게 발생 할 수 있는 화재나 약품을 흡입하였거나 피부에 닿았을 시 개수대가 바로 옆에 있을 때보다 대응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교사들도 이런 물장난의 폐해를 아는 건지 아니면 다들 학창시절 실험실에서 물장난을 해본 건지 이 변화를 반기는 편이다. 실제로 [[전남]]의 모 고등학교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각각 실험실이 있었고, 예산이 절반만 내려와 화학, 생물실만 먼저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었는데, 학교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물리, 지구과학 실험실도 우선적으로 개수대만 철거하였다. 또한 실험실 전체의 마감공사 및 실험기구 및 약품장 등도 함께 새로 만들어진 튼튼하고 체계적인 수납장에 보관하게 된다. 오폐수 배수 시설 등도 갖추는 등 전체적인 과학실험실의 환경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과학 수업시간 중 대부분의 시간에 집중도를 높여주고, 각종 시설들이 개선된다는 장점이 있다. 실험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것도 아니다. 보통 보도자료 등을 통해 나오는 이 사업의 목적은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 및 탐구능력 강화 등등 좋은 말로 포장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